체코 프라하에 갔을때 먹고 왔던

브레도브스키 드부르 레스토랑 후기를 써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체코 프라하는 멀기도 멀었지만

음식이 입맛에 잘 안맞았었따.... 



맥주는 정말 저렴하고 맛있었지만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다 짜다..

동유럽사람들은 다 음식을 짜게 먹나..

갔던 식당 마다 음식이 다 짯다 ㅜㅜ



프라하 공항 도착해서..

기념으로 한컷..


픽업차량에 이동중에

급하게 찍었는데 

하나는 건져냈다 ㅎㅎ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시계탑도 갔는데

시계탑은 공사중..

아직도 공사중일려나 모르겠다.

얼마전 티비에서 봤을때도

공사중이라고 하던데.. 



구글링을 막 하다가

브레도브스키 드부르 라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한국사람들이 평이 많더라

맛.있.다.고!!





그래서 저녁시간쯔음 되어서

구글지도를 켜고 열심히 찾아갔다..


위치는 대략 이정도쯤

구글지도에 검색하면 잘 나온다 ㅎㅎ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저렇게 웅장하게... 


맥주통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게 네개가 딱 서있다.



자세히 보니 필스너우르켈 

맥주통!ㅎㅎ




이집에서 유명하다는 꼴레뇨를 주문

뭐 한국으로 치면 

족발같은거다


그리도 빼놓을수 없는ㄷ

흑맥주도 두잔!!

코젤 흑맥주다 ㅎㅎ




꼴레뇨가 나왔다..

약간 훈제 족발같은 비쥬얼?




이렇게 통으로 나와서

칼로 썰어 먹어야 한다.


한국손님 테이블도

한 세테이블 정도 있었던것 같다.

유명한곳인듯.. ㅎㅎ



다들 나처럼 검색해서

찾아온거라 믿어본다.



맛은.. 그냥 솔직히

엄청 짜다.. ㅋㅋ

맥주가 없으면 안되는 맛


맥주 못먹는 사람도

맥주를 먹게 만들만한

그런 짜디짠 맛 ㅋㅋㅋ



그리하여 맥주를 한잔씩 비우고

다시 맥주를 한잔씩 주문



맥주는 정말 싸다

생맥은 그냥 2천원 정도?

편의점 긴 캔맥은 800원 정도 하니

맥주는 정말 싼 나라인듯 ㅎㅎ



꼴레뇨에 맥주 먹고 나와서

프라하 야경 구경 ㅎㅎㅎ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다...

음식은 너무 짰지만

맥주는 굿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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