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중 정말 피해야할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 1순위는 맛있는녀석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전에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하고 있는데 맛있는녀석들 불낙전골편에 평소 알고 있는 개미집이라는곳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어제 개미집에 다녀왔습니다.

 

 

 

 

 

방송은 2017년 2월 24일날 방영됐다고 하네요.. 그럼 거의 1년 넘게 개미집을 안갔더라구요.! 역시나 여기저기에 맛있는 녀석들 방송 관련된 사진들이 막 붙어 있었습니다.

 

 

불낙전골 소(小)자로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갔을때까지만 해도 소짜가 2만원 이였는데 2만3천원으로 올랐더라구요~ 주문하니 5분만에 이렇게 딱 음식이 나왔습니다.

 

 

 

개미집은 1,2,3 이렇게 총 세곳이 있는데 어떤지점이 방송에 나왔냐고 하니깐 저희가 간 1호점이 방송에 나왔다고.. 사장님께서 저 스티커 붙여놓은곳에서 뚱4가 먹고 갔다고 자랑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오늘 개미집.. 저는 사실 그저 그런데.. 와이프가 개미집을 너무 좋아해서.. 맨날 개미집 가자고 노래를 부릅니다. ㅎㅎ 연애할때는 참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가서 소주한잔과 함께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방송에서 보고 너무 먹고 싶어서 왔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가성비도 좋구요.! 볶음밥까지 싹싹 긁어 먹고 왔는데.. 사진을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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