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나타나는 벌레중 제일 징그러운게 바퀴벌레가 아닌가 싶습니다. 몇일전에 집 바닥에서 엄청큰 바퀴 벌레를 발견하고 잡을려고 휴지를 뜯어왔는데.. 그사이에 바퀴벌레가 사라졌더라구요. 사라지긴 했지만 뭔가 집안에 있다는 찝찝한 마음 ㅜ

 

뿌리는 바퀴벌레약을 사러 다이소에 갔더니 바닥에 붙이는 바퀴벌레약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뿌리는것은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서 바닥에 붙이는 바퀴벌레약을 사왔어요.

 

 

네오큐

로취캣취

가격은 2천원이에요.

4개 들어있구요.

큰바퀴벌레용 입니다.

제가 본 바퀴벌레요

제법 크기가 컸어요...징글..

 

 

이렇게 총

4개 들어있구요~

많이 보던 바퀴벌레

약처럼 생겼습니다.

 

 

크기는 이정도!

성인 손바닥 크기처럼

크기가 엄청 커요.

큰 바퀴벌레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정도의 크기에요.

 

 

스티커도 함께 동봉되어서

아래쪽으로 스티커 붙여주고

붙이는곳에 노란색 종이떼고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저희집에는 방 두군데 거실 그리고 주방 이렇게 총 네군데다가 사온 바퀴벌레약을 붙여 놨습니다. 붙여놓은지 3일 정도 되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그 때 봤던 큰 바퀴벌레는 또 보이지 않았어요.. 약먹고 어디가서 죽었거나 집 밖으로 나간것 같아요. 큰바퀴벌레 나오는 집에는 큰약을 설치 해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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