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피자헛이 장사가 잘 안되는지 주말마다 네이버페이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더라구요. 배달 30% 할인에.. 결제 금액 20% 페이백 이벤트!! 그래서 정말 몇년만에 피자헛 피자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주문을 하자마자 30분안에 배달이 온다고 안내가 오더라구요.

 

 

 

제가 고른 피자는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

라지사이즈의 원가는

35,900원!

원가로는 절대 안먹을듯..

 

 

시키는 김에 추가로 시킨

베이컨맥앤치즈파스타

피자와 같이 주문하면 50% 할인

원래 가격이 9,800원 ㅋㅋ

 

 

정말 사이트에 나온대로

배달은 30분만에 딱!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피자 메뉴는 반반

 

 

맥앤치즈파스타..

정말 진심 느끼함의 절정

이걸 왜 돈주고 사먹나 했는데

이런 맛을 좋아하는사람들이

있긴 있는거겠죠? ㅋㅋ

저 개인적으로 정말 아니였음..

 

 

쉬림프 쪽이에요

피자끝쪽 도우는

그냥 뜯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피자를 한참 먹다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퐁듀 피자를 주문했는데 퐁듀가 안온것!! 당장 주문점으로 전화를 했더니.. 알바생이 진짜 불친절하게 전화를 받더군요! 그래서 퐁듀가 누락되어서 안왔따고 말했습니다. 퐁듀가 다시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40분.... 피자 주문해서 온 시간보다 오래 걸렸어요

 

오랜만에 먹은 피자헛 피자 맛도 괜찮고 했는데.. 서비스에 실망했습니다. 피자는 괜찮았지만 맥앤치즈 파스타는 정말.... 다시는 못먹을 맛인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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