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석가탄신일 연휴때 21일 회사 휴가를 내고 경주를 놀러 다녀왔습니다. 경주에는 또 황리단길이라는 거리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경리단길 망리단길은 들어 봤어도 황리단길은 처음 들어봐요~ 다 가져다 붙이기 나름 아닌가요? 빛꾸리라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 봤습니다.

 

 

 

 

 

 

4명이 가서 주문했구요.. 인원수 대로 주문을 해야 한다더군요... ㅎㅎ CCTV로 몇명인지 지켜 보고 있음 아메1,레몬생강,수제미숫가루,색동 인절미구이를 주문! 

 

 

 

아메 : 7500원 / 레몬생강 : 8500원 / 수제미숫가루 : 7500원 / 색동 인절미구이 : 8500원  총 3만원정도 비용이 나왔습니다. 가격이 조금 ㅎㄷㄷ 하죠?? 점심식사 한 가격보다 더 많이 나왔어요 ㅎㅎ

 

 

색동 인절미구이 입니다. 가운데 있는게 직접 만든 조청이래요.. ㅎㅎ 떡 맛은 그냥.. 뭐 그랬습니다. 맛있는건 잘 모르겠어요... 양은 저거에 두배면 적당할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는 분위기 있게 잘 꾸며 놓았지만.. 가격이 넘 쌔더라구요.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카페 지만 가성비가 좋지는 않았어요.. (제 생각에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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